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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홈페이지 새단장

작성자
편백하우스
작성일
2019.01.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6
내용


홈페이지를 새단장 하고 보니 후기글이 모두 사라졌다.

용량이 너무 많아 일일이  수작업으로 올려야 한다기에 며칠 미루었더니 예전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말았다.

부산 선생님과 목사님의 후기는 블로거에 있던 것을 복사해서 올려 놓았다.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을 하다보니 더욱 더......

고객님들이 넓은 공간에서 잘 쉬다 간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 일의 보람이 듬뿍 느껴지기도 한데...

어떤분은 집으로 가셔서 고맙다는 문자도 남겨주시고 전화까지 해주실 때 정말 일을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결혼하고 계속 비경제활동을 하다가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되니 예상하지 못했던 것에서 암초를 만나게 되기도 했다.

남편의 경제적인 지지로 인해 책상에만 앉아서 생활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기도 했고.....

자리가 잡히는 대로 다시 공부를 시작할까 싶기도 하고.....

청도에서 배우는 한문수업과 문화원 프로그램 강의도 듣지만 왠지 2%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1월 말까지는 계속 바쁘더니 2월 예약은 조금 한가한 것 같다.

한가한 비수기는 내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다.

일일신 우일신의 삶! 늘 정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울러 형이하학적인 삶에도 충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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